이사업체 선정하기

 

이사 업체는 한 달 전에 미리 예약해 두는 게 좋습니다.

몇 군데 견적을 받아 보시고, 작업 방식이나 작업인원, 물량을 확인 하시고,

저렴하면서 참신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를 고르는게 우선이겠죠? 터무니 없이 비싸거나

저렴하면 아무래도 불안한 마음이 들기 마련입니다. 적정한 가격에 정성을 다하는 서비스가 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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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필요한 물건 정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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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 동안 사용하지 않는 물건이나 제품 들은 견적 보시기

전에 미리 정리 하시는 게 좋습니다. 정리가 잘 되어 있는 집은 이사 가서도 정리가 잘 된답니다.

가구나 가전제품은 폐기물 업체나 구청 무료수거에 미리 신청을 하던지, 재활용 센터를 통해 처분 하시면 됩니다.

 



공과금 정산, 전화, 인터넷, 가스이전 신청

 

 

전화, 인터넷, 가스 이전 신청은 2~3일 전에 하는게 좋습니다.

공과금 정산 리스트, 요즘은 인터넷에 우편물 주소 일괄 이전 신청을 하면 금융기관,

통신사, 보험사, 카드사 전체에 통보되어 자동으로 주소가 바뀌는 무료 서비스도 있답니다.

주소변경 원클릭 서비스 (http://www.ktmoving.com)

 

 



이사차량, 사다리차 작업공간 협조 요청

 

 

이사 2~3일전에 관리실과 경비실 두 곳 모두에다 이사예정이니

사다리차 작업공간 확보 요청을 해야 합니다. 주택가에서는 이사 안내문을

부착하여 이웃주민들의 주차 협조를 미리 미리 얘기 하는 게 좋습니다. 만에 하나

예비 키도 없이 차주가 멀리 계신 다면 차 한대 때문에 이사가 아주 곤란해 질 수도 있답니다.

이사 도착지의 상황도 관리실이나 부동산의 도움으로 준비 해 두는 것도 좋습니다.

 

 



이사 갈 집안의 가구 배치 구상

 

 

 이사 가서 제일 먼저 올라 오는 물건이 가구와 가전제품입니다.

장농부터 냉장고, 중형 가구들의 배치를 정확한 치수에 맞게 배치를 정하는 게 좋습니다.

치수가 안 맞아 예상이 틀려지면 이사가 혼란스러워 질 수도 있습니다.

새로 구입한 가구나 가전은 이사차량이 도착하기전에 먼저 자리를 잡는게 순서입니다.

구입처에서 배송비용이나 사다리차 작업 비용을 미리 확인해  두시면 뒷 말이 없습니다.

 

 

전세 보증금 및 잔금 주고 받기

 

 

이사 전,출입시에는 전세 보증금이나 잔금이 오고 가기 마련입니다.

전출시에는 이삿짐이 다 빠지고 공과금 정산이 끝나야 보증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입시에는 잔금을 모두 보내야 열쇠나 현관문 비밀번호를 알 수 있답니다.

이사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대부분 아실 테지만, 원룸이사나 이사 경험이 없으신 분들은

사전에 확인이 필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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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중품 및 부동산 서류 따로 관리

 

 

귀중품이나 충격에 약하고 고가품들은 미리 직접챙겨 놓으시는게 좋습니다.

전출시에 집 주인과 작성했던 계약서를 반납하라는 분 들도 계시니,

과거 계약서와 현재 계약서를 같이 보관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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